넷마블은 캐릭터 수집형 AFK 모바일 RPG 신작 ‘킹 오브 파이터 AFK’를 중국 및 일부 국가를 제외한 전 세계에 정식 출시했다고 오늘 밝혔다.이 게임은 글로벌 인기 격투 게임 SNK의 대표 IP ‘더 킹 오브 파이터즈’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복고 감성의 2D 도트 그래픽과 고퀄리티 일러스트를 바탕으로 원작 팬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시리즈별 인기 파이터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를 제공한다.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플레이만으로 3000회 소환, 21만 루비, 레전드 등급 파이터 1종이 확정 지급된다.출시 버전에는 레전드 파이터 36종을 포함한 총 114종의 파이터와 함께 덱에 편성 가능한 다양한 ‘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