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현대카드의 결제 데이터를 활용해 소비자가 실제로 자주 찾는 ‘진짜 맛집’을 발굴하고, 이를 간편식 브랜드 피코크 상품으로 개발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마트 관계자는 "그간 SNS 유명 맛집이나 오랜 역사의 노포와 협업해온 피코크가 이번에는 결제 데이터에 기반해 고객이 실제로 선호하는 진짜 맛집을 찾아냈다"라고 말했다.이어 "성장하는 레스토랑 간편식(RMR: Restaurant Meal Replacement) 시장에서 정교하고 고객 중심적인 접근방식으로 차별화된 상품을 개발하고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또한 "오는 4일 맛집 3곳과 함께 5종의 상품을 선보인다"라며 "남대문시장 '홍복'의 유니짜장면과 유림기, 성수동 '라
이마트 PB 피코크가 오는 18일까지 런닝 트레이닝 앱 '런데이;를 통해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결과를 반영해 러너들을 위한 총 10여개의 다양한 식단관리 상품을 개발한다고 밝혔다.설문조사는 개인별 러닝 습관과 식생활, 식단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들에 대한 질문으로 구성됐다. 음식의 형태와 맛, 영양성분 등 세밀한 사전조사를 통해 러너들의 니즈와 취향을 가장 잘 반영한 상품을 출시한다. 러닝할 때 필요한 에너지바, 에너지 음료부터 평상시 즐길 수 있는 두부면 요리, 저당 디저트류 등이 러너 맞춤형 상품으로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출시까지는 약 5개월이 소요돼 내년 봄 마라톤 시즌에 모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운동과 다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