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임상강사는 ‘간 절제 후 발생한 기관지담관루(Bronchobiliary fistula following hepatectomy)’를 주제로, 간 수술 이후 드물게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인 기관지담관루를 비침습적으로 치료한 사례를 소개했다. 이번 발표는 치료 과정의 접근 방식과 임상적 의미를 인정받아 학회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간담췌 분야 임상 경험을 공유하고, 실제 환자 치료에 기여할 수 있는 접근법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학문적 의미와 실용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사례로 평가된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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