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노화는 피할 수 없지만, 그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최근 바우스의원은 최근 ‘Better Aging’을 키워드로 한 치료 모델을 제시했다. 이 모델은 지방유래 SVF(기질혈관분획) 시술을 중심에 두고 있으며, 환자 자신의 지방에서 세포를 바로 추출해 사용하는 방식이다.

사진=바우스의원
사진=바우스의원

여기에는 중간엽 줄기세포를 포함한 재생 유도 세포와 성장인자가 함께 포함돼, 피부 탄력 개선, 전신 순환 개선, 두피 환경 조절 등 다양한 적용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시술에 활용되는 듀오셀 SVF 추출 시스템은 완전 밀폐형 구조와 이중 필터링 기능을 갖춘 의료기기로, 세포 손실을 줄이고 안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사진=바우스의원
사진=바우스의원

김화평 바우스의원 대표원장은 “Better Aging은 단순한 미용 목적을 넘어, 세포 수준에서 회복을 유도하는 치료”라며 “환자의 생리적 특성에 맞춘 맞춤형 접근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바우스의원 측은 향후 피부, 모발, 통증 관리 등 다양한 영역으로 세포 재생 치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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