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는 아주대학교와 함께 지난 24일 ‘공동연구노트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시상식은 아주대 혜강관에서 열렸으며, 김용성 첨단바이오융합대학 학장, 최영일 GC녹십자 RED 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경진대회는 분자진단, 혁신신약, 바이오소재를 주제로 진행됐고, 분자과학기술학과 성유진 학생이 분자진단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 외에도 5명의 학생이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연구노트는 연구의 전 과정을 기록해 연구의 신뢰성과 성과를 입증하는 자료로, 논문 작성이나 특허 출원 시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이번 프로그램은 GC녹십자와 아주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