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현대카드의 문화 융복합 이벤트 ‘다빈치 모텔’에 참여해 오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이태원 바이닐앤플라스틱 1층에서 ‘고래잇 아일랜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이마트는 2019년부터 매년 새로운 콘셉트로 ‘다빈치 모텔’에 참여하며 2030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왔다. 올해는 마케팅 혁신 활동인 ‘고래잇 캠페인’을 주제로, 보물선을 형상화한 밝은 범선 인테리어 속에서 캐릭터 ‘고래잇’과 함께 보물을 찾아 떠나는 항해 분위기를 연출했다.‘고래잇’은 이마트 알파벳 ‘e’를 뒤집으면 고래가 되는 형상에서 착안한 캐릭터로, 영어 단어 ‘Great’와의 언어유희를 결합해 제작됐다. 범선 콘셉트와 어우러져 고객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