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비앤에이치가 서초구청 및 기빙플러스와 협력해 ‘AI 특구 꿈나무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환원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AI 분야의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한다.협약에 따라 콜마비앤에이치는 양재AI미래융합혁신특구 인근의 중·고등학생 10명을 매년 선발, 총 2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빙플러스를 통해 지원한다. 이 장학금은 학생들의 학업 의지를 고취시키고, 미래 AI 산업을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협약식에는 윤여원 대표이사, 전성수 서초구청장, 남궁규 기빙플러스 상임대표 등이 참석해 이번 협약의 의미를 더했다. 윤 대표
경희대학교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의료 인공지능 특화 융합인재 양성 사업’에 선정돼 향후 5년간 총 47.5억 원(연간 10억, 첫 해 7.5억 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의료와 인공지능을 융합한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며, 경희대는 의학·치의학·한의학을 포함한 6+3 협의체를 구성해 교육·연구를 추진한다. 사업단은 ‘VISION’을 핵심 전략으로, 의료데이터 전문인재 양성, 지능형 융합교육 시스템 개발, 지속 가능한 교육환경 구축 등을 세부 목표로 삼았다.교육 체계는 학부·대학원 대상 AI Doctor Track, Medical AI Track, Advanced Medical AI Track 등 3가지 트랙으로 운영되며, 카카오헬스케어 등 산업체와 협
딥노이드가 AI디지털인재 양성을 위해 인제대학교(총장 전민현, iphak.inje.ac.kr)와 산·학 협력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인제대학교는 백병원에 뿌리를 두고 있는 대학으로 전국 5개 부속 백병원을 운영해 의과대학,약학대학,보건의료융합대학등 의ㆍ생명 특화된 대학으로 자리 잡았다. 내년부터는 새롭게 떠오르는 신산업에 발맞춰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AI빅데이터학부, 반려동물보건학과등 신설된 학과들과 여기에 맞는 교육과정도 새롭게 설계하고 취업과 연계된 교육이 진행된다.딥노이드는 이번 인제대학교와의 산ㆍ학협력을 통해 디지털 시대의 핵심 인재인 AI 융합 인재 양성 및 지역산업 발전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