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이 국내 남자 아마추어 골프 유망주 육성을 위해 제2회 ‘신한동해 남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오는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충청북도 영동의 일라이트 골프앤리조트에서 해당 대회를 연다고 오늘 밝혔다. 이 대회는 지난해 처음 시작된 아마추어 대회로, 국내 골프 꿈나무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이번 대회는 신한금융그룹이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KGA)가 주관하며, 총 112명의 국내 정상급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4라운드 72홀(파72·6,100m)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경기를 치르며, 예선 2라운드를 통과한 상위 66명이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특히 올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