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조주완 대표이사(CEO)가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제20회 전자·IT의 날’ 행사에서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37년간 국내 전자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이끌며, 글로벌 시장에서 LG전자의 위상을 높인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오늘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가 주관했다. 시상식에는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과 조주완 CEO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조주완 CEO는 1987년 금성사(현 LG전자)에 입사한 이후 37여 년간 LG전자와 국내 전자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헌신해 왔다. 2021년 CEO로 취임한 이
루트로닉은 황해령 회장이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2023 벤처창업진흥유공 포상’ 시상식서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벤처창업진흥유공 포상은 대한민국 글로벌 혁신성장의 주역인 우수 벤처기업, 지원기관을 발굴격려하고 기업, 유공자의 자긍심과 의욕을 고취하고자 열리는 행사다. 루트로닉 황해령 회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산업훈장 중에서도 최고 훈격인 금탑산업훈장의 영예를 안았다.루트로닉은 에스테틱 의료기기 전문 기업으로 레이저 및 에너지 기반 의료기기의 개발 및 생산, 판매를 제공한다. 더마브이, 헐리우드 스펙트라, 클라리티II 등 10종 이상의 기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과 일본, 중국,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