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은 지난 5일 열린 ‘꿈키움바우처운영위원회’에서 13세부터 18세까지 청소년에게 2026년도 꿈키움바우처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위원장인 윤여권 부군수 주재로 진행됐으며, 사업 운영 방향과 예산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지원금은 13세에서 15세 청소년에게 월 5만 원, 16세에서 18세 청소년에게 월 7만 원이 지급되며, 이는 2025년과 동일한 수준이다.꿈키움바우처는 청소년이 자유롭게 문화, 체육, 진로 개발 및 취미활동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제도로, 등록된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청양군 내 꿈키움카드 가맹점은 총 238개소로, 예체능 학원, 서점, 문구점, 이·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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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라 하이뉴스(Hinews) 기자
2025.09.08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