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코젠(092040)은 협력사인 독일 라이산도 AG(Lysando AG)가 개발한 스프레이형 아토피 피부질환 솔루션이 글로벌 상용화를 위한 최종 단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미국 출시 시점은 오는 2025년 4분기로 예정돼 있다.해당 제품은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균형 유지에 초점을 둔 비스테로이드성 제형으로, HRIPT를 포함한 사전 인체 적용 테스트를 통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민감성 피부 대상자에게서도 부작용이 보고되지 않았다.더블 블라인드 방식의 임상시험에서 가려움, 홍반 등 주요 증상 완화 효과가 확인됐으며, 영국 소비자 대상 사용 평가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현재는 미국 국립 아토피 피부염 협회(NEA) 인증 절차가 진행 중이
아미코젠(대표이사 박철)은 엔돌라이신 차세대 항생제 사업 파트너사인 라이산도의 메돌라이신 상처 치료제(Medolysin Wound spray)가 우크라이나 보건부 장관의 긴급 승인을 얻어 우크라이나 각지의 병원에 제공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메돌라이신은 라이산도 자체 기술인 Artilysin technology을 통해 개발된 엔돌라이신을 이용해 만성 창상용 의료기기로 개발됐다. 메돌라이신 의료기기는 만성 창상의 병원균인 그람 음성과 그람 양성 박테리아에 대한 특이적 결합과 신속한 세포벽 분해를 통해 박테리아를 사멸시키는 작용 기전과 항생제 내성이 생긴 박테리아도 사멸시킬 수 있는 기전을 가지고 있다.현재 우크라이나는 강력한 항생제조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