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제품은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균형 유지에 초점을 둔 비스테로이드성 제형으로, HRIPT를 포함한 사전 인체 적용 테스트를 통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민감성 피부 대상자에게서도 부작용이 보고되지 않았다.

제품 유통은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가 그룹 주도로 추진 중이며, 아미코젠은 한국 및 아시아 시장 내 유통과 상용화를 맡는다. 두 회사는 CDMO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기술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아토피 피부염 시장은 연간 약 100억 달러 규모로 추산되며, 비스테로이드 대안 치료제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이 제품이 신규 치료 옵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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