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이 산재 근로자와 지역 주민을 위한 전문 재활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미의원을 개원했다.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은 지난 4월 23일 문을 연 ‘근로복지공단 구미의원’의 개원식을 지난 12일 구미의원 내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구미의원은 구미시 최초의 공공의료기관이자, 근로복지공단이 서울의원(2019년 4월), 광주의원(2020년 12월), 부산의원(2022년 6월)에 이어 네 번째로 설립한 외래 재활센터다.개원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양진오 구미시의회 부의장, 임명섭 구미시 보건소장, 전상구 한국노총 구미지부 의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으며, 공단은 구미의원 설립 경과와 향후 운영 계획을
이진석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최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 여의도회관에서 열린 ‘2025년 산업재해 근로자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재해 근로자의 권익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이진석 교수는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근로복지공단 대전지역본부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산업재해 근로자의 권익 보호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특히 산업재해 상병 평가 및 산업재해 근로자의 진료 기간, 산업재해 보상금 판정 업무 지원 등을 통해 국가산업 발전에 앞장서 왔다.한편 2000년부터 대전성모병원 신경외과 전문의로 재직 중인 이 교수는 척추질환, 디스크, 두부외상, 뇌종양, 뇌혈관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