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를 돕기 위해 성금 14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재단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것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수해 지역 복구와 피해 주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황태연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생명존중과 자살예방이라는 본연의 역할을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지난 12일 경기도 가평군 상면에서 집중호우 피해 복구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이번 복구 작업은 서울 광진구 보건복지행정타운에 위치한 5개 공공기관이 연대해 진행했으며,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목표로 했다.개발원 임직원들은 침수된 주택과 농가의 토사 제거, 잔해 정리에 적극 참여하며 복구에 힘을 보탰다.김헌주 원장은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재난 현장 지원에 앞장서겠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정상 생활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앞으로도 개발원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청주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자생의료재단은 지난 5일 청주시청 임시청사에서 수해 피해 복구와 주민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1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최우성 자생한방병원 병원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지난달 16일부터 나흘간 최대 363mm의 폭우로 하천 범람과 도로 침수 등 362건의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주택, 농경지, 공공시설이 큰 타격을 입었고, 고온다습한 날씨가 복구 작업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자생의료재단은 피해 주민들의 안정된 생활과 빠른 일상 복귀를 돕고자 지원금을 마련했으며
창원힘찬병원이 지난 25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산청군 수해복구에 직접 나섰다고 밝혔다.직원 20여 명이 단성면 지리산청소년수련원 인근에서 산사태로 훼손된 산길을 정비하고, 토사 제거와 돌 옮기기 등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창원힘찬병원은 지난 6월 산청군 농업인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했으나, 이번에는 예정됐던 농촌 왕진버스 지원이 수해로 취소돼 복구 현장 봉사로 방향을 전환했다.박상희 간호차장은 “예상치 못한 수해로 주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직접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복구 인력이 부족한 현장에 힘을 보태 하루빨리 일상이 회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창원힘찬병원은 앞으로도 농촌 의료봉사와 저소득층 수술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여영현)은 지난 23일 충남 청양군 대신면 블루베리 농가를 방문해 수해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최근 쏟아진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이날 현장에는 본부 소속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비닐하우스 정리와 토사 제거 작업 등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농협상호금융은 피해 농가가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지원했다.여영현 대표이사는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농업 현장을 직접 마주하니 우리 농업인들의 참담한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며, “농협상호금융은 긴급 생활 안정자금과 이자 납입 유예 등 다방면
셀트리온은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5억 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긴급 구호 물품 지원, 임시 주거시설 마련, 피해 복구, 생계 지원 등 다양한 구호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셀트리온은 그동안 산불, 지진, 화재, 집중호우 등 국내외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피해 주민과 유가족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왔다. 지난해 여객기 사고 당시에는 유가족을 직접 찾아 위로하고 성금을 전달했으며, 올해는 지역 상권 회복을 위해 전 임직원에게
인하대병원 교직원들이 월급의 일부를 모아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복구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인하대병원 사회공헌지원단은 지난 3일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를 방문해 충북 괴산군 수해복구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인하대병원 교직원들은 총 1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이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거쳐 괴산군에 전달돼 수해복구에 쓰일 예정이다.충북 괴산군은 인하대병원이 위치한 인천 중구의 자매결연 도시이다. 최근 집중호우로 사상자와 1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재산피해가 471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인하대병원은 코로나19 감염병 상황 중에 국민들이 현장의 의료진들에게 보내주신 응원과 여러 후...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과 ㈜휴온스(대표 엄기안)가 기상 관측 사상 역대 최장 장마에 큰 피해를 입은 제천시 수해 복구를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휴온스글로벌과 휴온스는 지난 24일 자사 공장이 위치한 충북 제천시에 수해 복구 지원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휴온스글로벌과 휴온스는 각 5천만씩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기탁했으며, 이번 성금은 제천시로 전달돼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민 구호 활동 및 지역사회 곳곳의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은 “역대 최장기간 장마 후 이어진 폭염과 코로나 19 확산까지 이어지면서 수해복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 지역 사회 일원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