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20여 명이 단성면 지리산청소년수련원 인근에서 산사태로 훼손된 산길을 정비하고, 토사 제거와 돌 옮기기 등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창원힘찬병원은 지난 6월 산청군 농업인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했으나, 이번에는 예정됐던 농촌 왕진버스 지원이 수해로 취소돼 복구 현장 봉사로 방향을 전환했다.

창원힘찬병원은 앞으로도 농촌 의료봉사와 저소득층 수술비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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