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지난 12일 경기도 가평군 상면에서 집중호우 피해 복구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복구 작업은 서울 광진구 보건복지행정타운에 위치한 5개 공공기관이 연대해 진행했으며,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목표로 했다.

개발원 임직원들은 침수된 주택과 농가의 토사 제거, 잔해 정리에 적극 참여하며 복구에 힘을 보탰다.

가평군 수해 복구 현장 사진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제공)
가평군 수해 복구 현장 사진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제공)
김헌주 원장은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재난 현장 지원에 앞장서겠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정상 생활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개발원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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