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은 오는 9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에서 KLPGA투어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총상금은 기존 12억 원에서 15억 원으로 증액됐으며, 우승 상금은 2억7천만 원이다.2006년 창설과 동시에 메이저 대회로 승격된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은 단일 스폰서십 기준 KLPGA 최장수 메이저 대회로, 20년간 한국 여자골프의 대표 무대로 자리매김해왔다. 올해는 120명의 선수가 출전해 국내 정상급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KB금융은 프리미엄 대회에 걸맞은 운영을 위해 러프 길이, 핀 위치, 그린 스피드를 조정해 코스 난도를 높였다. 무빙데이에는 코스 길이를 조정해 전
동서식품이 ‘2025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을 개최하고, 전국의 커피 전문가와 애호가들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올해로 2회째를 맞는 본 대회는 동서식품의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카누’의 전문성과 커피문화 발전에 대한 의지를 담아 기획된 바리스타 경연대회다. 참가 접수는 오는 23일까지 ‘카누 패들(KANU PADDLE)’ 앱을 통해 진행되며, 만 18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예선전은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맥심플랜트’에서 열리며,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항목에 대한 심사를 거쳐 결선 진출자를 선발한다. 결선은 오는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트럴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