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K-CTL은 비조영 CT(NCCT) 영상으로 대혈관 폐색 여부를 빠르고 정확하게 예측하는 AI 솔루션이다. 응급 현장에서 조기에 폐색 의심 환자를 선별해 치료 골든타임 확보를 지원하며, CTA·DWI 등 정밀 검사 대상 선별에도 도움을 준다.

류위선 제이엘케이 최고의학책임자는 “JLK-CTL은 대혈관 폐색 가능성을 정량적으로 제시해 의료진이 치료 경로를 신속하게 결정할 수 있도록 돕는다”며, “3종 패키지는 병원 규모나 지역 차이에 상관없이 균일한 분석 결과를 제공해 필수 의료 서비스 강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민 대표는 “이번 승인을 통해 비조영 CT 기반 진단 영역에서도 당사 AI 기술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며, “혁신의료기기 패키지를 통해 매출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환자 예후 개선, 국가 보험 재정 기여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지속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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