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암병원은 <뉴스위크> 세계 병원 평가에서 암 분야 2년 연속 세계 3위, 아시아 4년 연속 1위를 기록하며, 2025 아웃컴북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웃컴북은 암 연간 보고서와 기존 아웃컴북을 통합한 것으로, 환자의 진단부터 치료 및 후속 관리에 이르는 다양한 임상 지표를 포함하고 있다.특히, 암 등록 건수, 연령·성별 분포, 5년 생존율 등 주요 지표가 추가돼 데이터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아웃컴북은 영문화돼 전 세계 의료인과 연구자들이 삼성서울병원의 암 치료 성과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삼성서울병원은 카티(CAR-T) 세포치료, 정밀의료, 양성자 치료 등 첨단 치료를 통해 치료 성과를 꾸준히 향상시키며,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은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Outcomes Book'Vol. 2를 최근 발간했다.지난 2019년에 첫 번째 《Outcomes Book》발간 이후 2020년 이후 추가된 암병원 각 센터별 진료성과를 담아 지속적으로 지표를 공개하고 있다.두 번째 《Outcomes Book》또한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의 역사와 특성화 프로그램 소개 등 세부 설명을 포함하였고, 각 센터별로 암병원 개원한 2008년부터 축적된 진료 통계 자료를 현 시점에서 분석한 최신 지표를 볼 수 있다.특히 이번 버전에는 새로 개설된 ‘CAR T-세포치료센터’에 대한 소개도 포함되었다. CAR T-세포 치료 과정 및 효과에 대한 내용이 보기 쉽게 설명되어 눈길을 끈다.해당 책자는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