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암 등록 건수, 연령·성별 분포, 5년 생존율 등 주요 지표가 추가돼 데이터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아웃컴북은 영문화돼 전 세계 의료인과 연구자들이 삼성서울병원의 암 치료 성과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우용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장은 “이번 아웃컴북은 매년 최신 성과를 공개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전문가들과 함께 더 나은 암 치료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아웃컴북은 병원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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