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서 색조 화장품을 구매한 후 실제 색상이나 느낌이 기대와 다를 때가 많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뷰티 인플루언서 해리와 마케터 김영훈이 함께 만든 ‘어바웃컬러’라는 플랫폼이 주목받고 있다.이 플랫폼은 인플루언서의 경험과 AI 기술을 결합해 소비자가 제품의 실제 발색과 사용감을 보다 정확히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존 온라인 정보는 제품의 장점 중심으로 제공되는 경우가 많아 실망을 겪는 소비자가 많았다.‘어바웃컬러’는 셀럽 메이크업 무드, 실물 발색 사진, 제품의 장단점 등 사실에 기반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AI를 활용해 에디터가 작성한 후기를 다양한 콘텐츠 형식으로 빠르게 변환해 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