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플랫폼은 인플루언서의 경험과 AI 기술을 결합해 소비자가 제품의 실제 발색과 사용감을 보다 정확히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존 온라인 정보는 제품의 장점 중심으로 제공되는 경우가 많아 실망을 겪는 소비자가 많았다.

현재 이 플랫폼은 한국어 외에도 영어와 일본어를 지원하며, 앞으로 AI 무드 매칭 기능을 통해 사용자 취향에 맞는 제품 추천도 계획 중이다.
플랫폼을 만든 해리는 “색조 화장품 선택에 필요한 현실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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