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다나허코리아가 10월 ‘유방암 인식의 달’을 맞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문 강연부터 기부와 플로깅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유방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과 조기 검진 중요성 인식에 힘썼다.지난 21일, 다나허코리아와 계열사 임직원은 전문의를 초청해 ‘유방암 바로 알기: 예방부터 최신 치료까지’라는 주제로 강연을 들었다. 정지광 유브의원 원장이 연사로 나서 유방암의 특징, 조기 진단법, 예방 습관, 자가 진단 방법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미세석회화 병변과 최신 생검 기술인 입체정위 유방 생검술 및 진공보조생검 시스템에 대해 소개하며 조기 발견의 중
GE헬스케어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김은미)는 10월 유방암 인식의 달을 맞아 ‘핑크리본 데이’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선형 대한유방영상의학회 부회장 겸 퀸스유의원 원장이 연사로 참여해 유방암에 관한 전문 지식을 공유하였으며, GE헬스케어 코리아 임직원들은 유방암을 예방하고 건강을 증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했다. 최선형 원장은 “국내 10대암 여성 조발생률 1위가 유방암이다. 하지만 영상의료 기기와 치료 기술의 발달로 조기 진단과 완치가 가능해졌다. 그만큼 조기진단의 중요하다"며, "오늘날 AI등 영상 기술의 발달이 의료진의 보다 정확한 진단을 지원하고 있다. GE헬스케어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