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이 후원하는 전인지, 방신실, 안송이, 박예지 선수가 지난 3일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에서 열린 ‘KB금융 스타챔피언십’ 개막 행사 일환으로 유소년 골프 꿈나무들에게 특별 레슨을 진행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레슨에는 경기권 중학교에 재학 중인 유망주 8명이 참가했다. 이사랑(동광중), 박정연(와부중), 양예은(비봉중), 김아윤(광탄중), 이시율(덕이중), 한혜정(신성중), 허단비(동광중), 임선아(동광중) 학생이 함께했으며, 프로 선수들과 직접 만나 진로 상담과 실력 향상을 위한 조언을 받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프로 선수들은 스윙과 퍼팅 기술, 경기 운영 노하우 등 다양한 주제로 활발히 소통하며 경험을 공유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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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은 하이뉴스(Hinews) 기자
2025.09.04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