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유아교육·보육 관계자들과 함께 인천교육의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도 교육감은 지난 6월 30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오늘을 읽고, 미래를 여는 인천교육정책 소통 콘서트’에 참석해 유치원 및 어린이집 교직원, 학부모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인천시교육청이 추진하는 유아교육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질적인 정책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도 교육감은 이날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학생성공시대는 유아교육과 보육에서부터 시작된다”며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일수록 읽기·걷기·쓰기 중심의 교육과 놀이 기반 학습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유치원교육실무사 104명을 대상으로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한 연수를 진행했다.이번 연수는 ‘유치원의 생활 및 안전 지원 역할 이해하기’를 주제로 유튜브를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됐으며, 유아 발달 이론에 기반한 생활지도 원리, 유치원 안전관리 기본 원칙, 응급 상황 대처법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연수에 참여한 한 실무사는 “유아 발달 단계에 따른 지원 방법과 상호작용의 중요성을 이해하게 됐고,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 능력도 키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연수 운영을 통해 실무 역량 강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제4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가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올해 진행되는 전시회에서는 언어·인성·생활·예술 등 아이들이 일상에서 배우는 모든 분야의 교육을 다루고 있으며, “HAPPY EDU FESTA”를 주제로 선정하면서 배움의 의미도 확장시켜 창의성 교육, 홈스쿨링, 성교육과 같이 그동안 생소했던 분야에 대해서도 소개한다.한 편, 지난 유교전에서 학부모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던 기획 체험전 ‘유교전 어드벤처’가 올해에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아이들이 직접 체험을 하면서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데다가, 최근 유아 교육에서 떠오르는 화제인 창의성을 기를 수 있다는 점에서 학...
국내 최대 유아, 아동 브랜드 박람회인 제 4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유교전)이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A, B홀에서 개막됐다.1994년 세계 최초로 유아교육전을 개최한 '유교전'은 25년간의 정통성을 자랑하는 하나의 브랜드로서 국내뿐 아니라 베트남, 중국 등 네트워크를 구성해 유아동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또 다른 유아 관련 박람회와 달리 참가기업과 함께하는 기획을 토대로 차별화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0세부터 13세까지의 자녀를 둔 가족들에게 유익한 박람회로 사랑받고 있다.이번 박람회는 교규/문구/완구, 신교육 및 기타 교육프로그램, 언어 교육, 예체능 교육, 수학/과학 교육, 도...
오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4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가 개최된다. 세계전람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유아·아동 전문 전시회답게 250여 개에 이르는 국내외 유아·아동 교육 및 용품 브랜드가 참석했으며, 900여 개 정도 되는 큰 규모의 부스가 운영된다.기존에 열렸던 베이비페어의 출품 항목이 출산 제품이 대부분이었지만, 이번 행사에서는 2~9세 유아·아동의 교육 및 이와 관련된 용품을 한 장소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이 때문에 유교전은 교육 트렌드 세터, 교육산업 종사자에게 큰 관심을 받으며 개막 첫날부터 많은 인파가 몰려 북적거렸다.한 편, 이번 행사의 주제는 ‘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