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은 신한은행과 함께 패밀리오피스 고객을 위한 금융권 최초의 공동영업팀을 출범했다고 오늘 밝혔다. 시범 운영 거점은 신한 Premier 패밀리오피스 청담센터(은행·증권 복합채널)와 신한 Premier 청담금융센터(증권) 두 곳으로, 두 센터를 중심으로 공동영업 체계를 신설·운영할 계획이다.이번 출범은 자본시장 중심의 ‘머니무브’ 확대와 고액자산가 니즈의 다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다. 기존 은행·증권 복합점포인 PWM 채널 고객 관리 기능을 강화하고, 세밀화되는 고객 수요에 맞춰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그룹 차원의 공동 관리 체계를 마련했다.신한 Premier 청담금융센터는 2024년 신한투자증권 업적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