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초가성비 와인 브랜드 ‘빈야드’의 론칭 10주년을 맞아 대표 품목 5종을 4,990원에 한정 판매한다고 오늘 밝혔다. 이는 2014년 첫 출시 당시 가격인 6,990원보다도 2,000원 낮은 금액이다.빈야드는 홈플러스가 세계 각국의 와인사들과 협업해 선보이는 데일리 와인 시리즈로, 가격 대비 뛰어난 품질을 앞세워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 연속 홈플러스 와인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누적 판매량은 500만 병을 돌파했으며, 올해도 여전히 판매 1위를 이어가고 있다.이번 할인 대상 품목은 호주산 빈야드 카베르네소비뇽, 쉬라즈, 샤도네이 3종과 칠레산 빈야드 카베르네소비뇽, 소비뇽블랑 2종 등 총 5종이다.최혜민 홈플러스 주류음
CU는 단돈 1천 원에서 10원 더 낮춘 990원 삼각김밥을 리뉴얼 출시해 고객 물가 부담 줄이기에 적극 나섰다. 이렇게 CU가 10원 단위까지 가격을 낮추는 것은 고물가, 불경기로 인해 소비자의 가격 민감도가 높아지면서 유통업계가 초저가 경쟁에 안간힘을 쓰고 있기 때문이다.CU는 지난해 1천 원의 업계 최저가 삼각김밥 '매콤어묵 삼각김밥'을 5년 만에 다시 선보인 바 있다. 해당 상품은 단돈 천원으로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는 높은 가성비로 주목받으며 지난해 말까지 누적 50만 개 가량 팔려나갔다. CU는 해당 상품 출시 1주년을 맞아 토핑 맛을 개선하고 가격을 10원 낮춘 990원 ‘땡초어묵 삼각김밥’을 이달 7일 선보였다.이 외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