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의약품 지정은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의 신속 개발과 허가를 지원하는 제도로, 이번 지정으로 허가 심사 간소화 등 다양한 혜택이 기대된다.

임상 결과 단독 투여군의 객관적 반응률(ORR)은 45%, 1차 치료 환자군에선 약 50%를 기록해 경쟁력 있는 치료제로 평가받는다.
에이비온 관계자는 “희귀의약품 지정은 바바메킵의 잠재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임상과 허가 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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