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식품부터 주방용품까지, 최대 50% 할인 혜택

[Hinews 하이뉴스] 홈플러스가 추석 연휴 이후 소비 수요를 겨냥해 ‘홈플 MEGA 골든위크’ 2주차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5일까지 이어지며,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주방용품 등 다양한 품목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홈플러스가 추석 연휴 이후 소비 수요를 겨냥해 ‘홈플 MEGA 골든위크’ 2주차 행사를 진행한다 (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가 추석 연휴 이후 소비 수요를 겨냥해 ‘홈플 MEGA 골든위크’ 2주차 행사를 진행한다 (홈플러스 제공)

이번 행사에서는 ‘호주청정우 전 품목’을 7대 카드로 결제 시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호주청정우 살치살(100g)’은 3,990원, ‘10Brix 제주 하우스 밀감(1.4kg)’은 7대 카드 결제 시 50% 할인된 7,990원에 판매된다. ‘냉수마찰 기절꽃게(100g)’은 1,250원, ‘물가안정 제주 은갈치’는 3,330원에 만나볼 수 있다.

가공식품 할인 품목도 다양하다. ‘심플러스 냉동 튀김류 6종’은 4,990원부터 시작하며, 2개 이상 구매 시 10%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또 ‘봉지라면, 시즌면, 떡볶이 80여 종’은 3개에 9,900원, ‘스낵, 비스킷 60여 종’은 15개에 10,000원, ‘세계맥주 70여 종’은 5캔에 9,900원에 판매된다.

이와 함께 주방용품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7대 카드 결제 시 4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테팔 티타늄 블라썸 냄비 4종’은 29,340원부터, ‘테팔 매직핸즈 세트 3종’은 52,74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추석 이후 가정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다양한 품목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성했다”며 “남은 연휴 기간에도 고객이 즐겁게 쇼핑할 수 있도록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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