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지난 20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제28회 우리은행 미술대회 ‘우리 아트콘(Woori Art Contest)’ 본선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본선에는 총 500명의 본선 진출자와 가족들이 함께했으며,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상상 한 켠을 가득 채워요”라는 슬로건 아래 저마다의 꿈과 상상을 화폭에 담았다.행사장에서는 위비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쿠의 키링 공방, 봄봄의 스크래치 아트, 두지의 캐리커쳐, 푸딩의 형광밤하늘, 달보의 수제쿠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가자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었다.특히 올해 대회는 발달장애인의 본선 참여 기회를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