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가 대표 아이스크림 브랜드인 ‘돼지바’, ‘설레임’, ‘위즐’에 저당 신제품을 추가하며, 건강을 고려한 디저트 트렌드에 발맞춘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다.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기존 메가브랜드 제품에 저당 트렌드를 접목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라며 “지난 2월 출시된 ‘월드콘 바닐라 저당’과 ‘티코 밀크초코 저당’에 이어 이번에는 다양한 제품 유형을 아우르는 신제품을 선보인다”라고 설명했다.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돼지바 저당’, ‘설레임 밀크쉐이크 저당’, ‘위즐 리치바닐라 저당’ 등 총 3종이다. 기존 제품의 익숙한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당 함량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돼지바 저당
빙그레가 당 함량을 대폭 낮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딥앤로우(Deep&Low)'를 새롭게 선보이며 건강 지향 소비자층을 겨냥한 시장 공략에 나섰다.빙그레 측은 "딥앤로우는 '맛은 깊게 당은 낮게'라는 콘셉트로 당 함량을 줄이면서도 아이스크림 본연의 풍부한 맛을 깊게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된 저당 브랜드"라고 밝혔다. 이 신규 브랜드는 천연 감미료인 알룰로스를 활용해 제품 100g당 당 함량을 5g 이하로 설계했다. 이는 소비자들이 당 섭취에 대한 부담 없이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딥앤로우' 브랜드의 첫 제품으로는 아이스밀크바 2종인 '크런치초코바'와 '크런치커피바'가 출시됐다. 두 제품 모두 1개당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