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농구 팬들을 위한 금융상품과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였다. 은행은 ‘하나 농구 응원 적금’과 ‘하나원큐 농구 Play’ 서비스를 출시하며 스포츠와 금융을 결합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하나 농구 응원 적금’은 비대면 전용 상품으로,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앱 ‘하나원큐’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최고 금리는 연 7.0%(세전, 기본금리 연 2.0% + 우대금리 최고 연 5.0%)이며, 총 5만 좌 한정 판매된다. 판매 기간은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시즌에 맞춰 2025년 10월 1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이며, 만기일은 2026년 5월 15일로 고정된다.우대금리 조건은 직전 1년간 하나은행 예·적금 미보유 시 연 1.7%, 여
하나은행이 자사 모바일 앱 ‘하나원큐’의 혜택 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고, 고객 맞춤형 디지털 서비스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개편된 페이지는 ‘놀이터’ 콘셉트를 중심으로 구성돼 단순한 혜택 안내를 넘어 앱테크(AppTech)와 에듀테크(EduTech) 기능을 포함한 복합 디지털 경험 플랫폼으로 진화한다는 전략이다.‘하나원큐 놀이터’는 사용자가 금융 혜택을 받는 동시에, 재미 요소와 정보 콘텐츠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하나은행은 이번 개편을 통해 그룹 내 관계사는 물론 다양한 외부 파트너와의 제휴를 확대해 실질적인 생활 혜택과 콘텐츠 경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하나은행 디지털채널본부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전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