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에 한번은 경험한다고 하는 허리통증. 최근에는 한창 일할 나이인 20~30대나 10대의 중·고등학생에서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고, 특히 학업으로 인해 앉아있는 자세가 많은 수험생들이 많이 호소한다. 병원에 찾아 온 요통 환자들은 복부 근육이 약하거나 허리의 젖힘이 좋지 않거나 자세가 나빠서 오는 소위 요통증이 대부분이다.이러한 요통은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는 질환중의 하나로 통계 자료에 의하면 일생에 한번 정도 요통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약 80% 정도 되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이런 증상은 아픈 부위, 아픈 범위가 분명하지 않고 날씨에 따라서는 둔부와 하지에까지 심한 통증과 불쾌감, 마비감이 따를 수도 있다.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