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광명병원이 지난 17일, 중앙대의료원 노동조합지부와 함께 ‘2025 환우사랑 헌혈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의 헌혈차량 지원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병원 내에서 이뤄졌다. 비 오는 날씨에도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혈액 부족 문제 해결에 힘을 보탰다.모아진 혈액은 긴급 수혈이 필요한 응급환자 및 외상환자 치료에 사용될 예정이다. 병원과 노동조합 측은 참여 교직원들에게 적십자사 기증품 외에 자체 기념품도 제공하며 헌혈 문화 확산에 의미를 더했다.이순자 지부장은 “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실천”이라며 “앞으로 무상수혈제도 도입을 통해 혈액의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이 중앙대의료원 노동조합지부와 25일(수) ‘2024 환우사랑 헌혈 릴레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에서 헌혈차량을 지원받아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다. 중앙대광명병원 교직원들은 헌혈자가 급감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 보탬이 되고자 직접 팔을 걷었다. 헌혈 캠페인을 통해 모인 혈액은 병원을 찾는 응급환자와 외상환자 등 수혈을 해야 하는 환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병원과 노동조합에서는 적십자에서 제공하는 선물 외에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캠페인에 참여한 교직원들을 독려했다. 노동조합 이순자 지부장은 "인구 고령화 및 저출생으로 인해 헌혈 가능 인구가
중앙대학교병원은 ‘환우사랑 헌혈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과 백신 접종 등으로 헌혈을 할 수 없는 헌혈 불가자들이 증가하면서 국내 혈액수급이 어려운 상황에 중앙대의료원 노사가 화합해 원활한 혈액 수급에 보탬이 되고 환우사랑을 실천하는 의미로 마련됐다.이날 오전 9시부터 진행된 헌혈 캠페인에는 병원 내 다양한 직군의 교직원들이 참여했으며, 헌혈 행사를 통해 모인 혈액은 서울남부혈액원에 전달되어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중앙대병원 이한준 병원장은 “의료계 종사자로서 헌혈의 소중함을 각별히 느끼며 헌혈 캠페인에 적극...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은 지난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에 걸쳐 대한적십자사와 은평성모병원 교직원들이 함께하는 ‘생명을 살리는 헌혈’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자 수가 급감하고 있는 상황에서 혈액 수급난 해결에 힘을 보태고자 마련됐으며, 은평성모병원 교직원들이 직접 팔을 걷어 헌혈에 동참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교직원들은 헌혈증을 은평성모병원 사회사업팀을 통해 기부했으며 병원은 기부된 헌혈증을 병원 내 저소득 계층 환자들의 수혈을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다.보건복지부 혈액관리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은평성모병원 임지향 교수(진단검사의학과, 수혈관리실장)는 “수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