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의료재단 다보스병원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2025년 환자안전주간 행사’를 열고 환자안전과 감염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정한 ‘환자안전의 날’(9월 17일)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환자와 보호자, 병원 직원 모두가 참여해 올바른 환자안전문화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올해 주제는 ‘모든 진료과정에서 환자, 가족, 돌봄자의 참여’로, 의료진뿐 아니라 환자와 보호자의 적극적인 역할이 안전한 진료환경 조성에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행사 기간 동안 올바른 손 씻기 체험, 가로세로 퀴즈, 삼행시·사행시 이벤트 등이 진행됐고, 병동과 외래 등 병원 곳곳에서 찾아가는 퀴즈 이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최근 ‘2024 환자안전 주간행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국제성모병원 PI실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환자안전의 날을 기념하고, 병원 내 환자 안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확하게, 안전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환자와 보호자, 내원객, 교직원이 참여했다.이날 PI실은 환자안전 숨은 단어 찾기 게임, 안전 우수 직원 칭찬하기, 환자안전 참여 경험 공유, 환자안전 사용 설명서 및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환자안전 문화 조성에 앞장선 부서와 직원들에게 표창장과 포상금도 지급했다.김현수 병원장은 “이번 행
다보스병원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환자안전 및 감염예방 문화 정착을 위해 ‘2024년 환자안전주간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다보스병원은 세계보건기구(WHO)와 국가에서 지정한 ‘환자안전의 날’(9월 17일)을 함께하고자 환자의 안전과 관련된 행사를 매년 이어오고 있다. 임직원, 환자 및 내원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모든 진료과정의 의료서비스에서 환자와 가족, 돌봄자의 적극적인 참여’임을 강조하며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손 씻기 체험행사 ▲가로세로 낱말퀴즈 ▲환자안전 영화포스터 패러디 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이 밖에도 원내 곳곳에 있는 내원객들을 직접 찾아가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병원장 허준)은 9일 병원 내 환자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환자와 보호자, 교직원이 함께하는 ‘2024년 환자안전주간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행사는 한림대한강성심병원 적정진료지원팀과 감염관리실, 수혈관리실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주관 부서는 원내 곳곳에서 ▲안전 문화 4행시 및 환자안전 포스터 전시 ▲직원감염퀴즈 및 손 위생 배지 체험(손 세척 전후 세균 배양 비교) ▲안전한 병원생활 퀴즈 ▲환자안전 행운 뽑기 ▲손 위생 자석 다트 게임 및 개인보호구 입히기 ▲QR코드로 참여하는 수혈 안전 퀴즈 등을 열고 환자안전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안내했다.이병철 적정진료지원실장은 “게임과 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