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최근 SNS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술 마시면 살이 빠진다’는 주장은 과장된 건강 오정보”라며, 과학적 근거 없는 콘텐츠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문제가 된 게시물은 “하버드대 연구에 따르면, 적당한 음주가 체중 감량에 도움된다”는 주장을 담고 3600건 이상의 공감을 얻으며 확산 중이다. 하지만 실제 연구는 하버드가 아닌 일본 연구팀이 수행한 것으로, 내용 또한 체중 감량과는 직접 관련이 없다.해당 논문은 약 5만7000명의 일본 성인을 대상으로 음주 습관 변화에 따른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분석한 연구다. 결과적으로 HDL(좋은 콜레스테롤)이 증가하고 LDL(나쁜 콜레스테롤)은 감소하는 경향이 있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