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전남 다자녀행복카드 신규 발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남 다자녀행복카드 신규 발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오늘 밝혔다.이벤트는 오는 9월 2일부터 시작되며, 신규 발급 가정이 MY광양 앱을 통해 참여하면 선착순 150명에게 보조배터리를 증정한다.전남 다자녀행복카드는 막내 자녀가 18세 이하(태아 포함)인 2자녀 이상 가정이 농협(농축협 포함)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신청 시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이 필요하며, 태아일 경우 임산부 수첩을 추가 제출해야 한다.해당 카드는 병의원, 교육, 편의점, 쇼핑 등 다양한 분야에서 3~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가맹점 현황과 혜택은 전남 다자녀행복카드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