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박제영 압구정오라클피부과 원장이 지난달 27일 열린 ACCORD(Aesthetic Council for Clinical Outcome Research by Dermatologists) 심포지엄에서 전체 미팅 좌장을 맡아 초청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의 CaHA(칼슘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 기반 스킨부스터 ‘레디어스’의 안전한 활용을 주제로 열린 전문 포럼이다. 행사에서는 스킨퀄리티 개선을 위한 다층적 치료 전략과 안전한 CaHA 임상 활용 방안에 대한 연구 결과가 공유됐으며, 참석한 의료진들은 최신 임상 경험과 데이터를 활발히 논의했다.

박제영 원장은 좌장으로서 전체 프로그램을 조율하며 참석 의료진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주도하고, 주요 논점을 정리하며 토론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그 자신도 연자로 참여해 자신이 축적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시술 프로토콜을 제시하고, 실제 임상에서 적용 가능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박제영 원장은 “CaHA 기반 콜라겐 부스터인 레디어스는 콜라겐과 탄력섬유 생성을 촉진해, 피부를 근본적으로 젊게 만들어 준다. 피부에 희석 주입할 경우 꺼진 부위의 볼륨이 개선되고 표면이 매끄러워지며, 돌출된 혈관과 힘줄이 완화돼 한층 부드럽고 젊은 인상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기존 필러 시술에서 충분한 효과를 보지 못한 환자에게 대안이 될 수 있으며, 9개월~12개월 이상 효과가 유지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는 입가나 눈가 같은 얼굴 부위뿐 아니라 목, 손등 등 다양한 부위에 적용이 가능하다. 젊은 환자의 경우 1회 시술만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2회 이상 시술 시 유지기간이 연장된다. 단, 결절 등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숙련된 의료진의 시술 테크닉이 필수적이다. 체계적인 계획 아래 정밀하게 시술해야 안전하고 일관된 효과를 얻을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박제영 압구정오라클피부과 원장, 레디어스 ACCORD 심포지엄 좌장 및 강연 (사진 제공=압구정오라클피부과)
박제영 압구정오라클피부과 원장, 레디어스 ACCORD 심포지엄 좌장 및 강연 (사진 제공=압구정오라클피부과)
한편 박제영 원장은 멀츠의 글로벌 스피커이자 공식 트레이너로 활동하며, 의료진의 역량 강화를 위한 TTT(Train the Trainer)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양한 학술 행사에 초청받아 강연을 이어가고 있다.

박제영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다양한 의료진이 함께 모여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 방향을 논의할 수 있어 의미가 큰 자리였다. 앞으로도 학문적 연구와 교육 활동을 지속해, 의료진이 환자에게 신뢰받는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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