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의료재단은 지난 14일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 하인혁 소장이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제21회 대한한의학회 학술대상’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대한한의학회 학술대상은 국내 한의학 학술연구와 학술활동을 제고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매년 한의학 발전에 공로가 큰 학술연구자를 대상으로 금상 1명, 은상 1명, 동상 2명 등 4명을 선정한다. 이날 하인혁 소장은 ‘비특이 만성 경항통에서 추나치료와 통상치료의 비교 : 무작위 대조연구(Chuna Manual therapy versus usual care for non-specific chronic neck pain: a multicenter, pragmatic, randomized controlled trial)’ 논문으로 가장 높은 금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