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더마코리아㈜는 여름철을 맞아 몸 여드름의 올바른 인식과 체계적 관리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사내 행사를 지난 24일 열었다고 밝혔다.여드름은 매년 10만 명 이상이 치료하는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이다. 얼굴 여드름 환자의 절반 이상이 몸 여드름을 함께 겪지만, 치료와 관리가 얼굴에 집중되면서 몸 여드름에 대한 인식은 낮은 편이다. 몸 여드름은 조기 치료가 늦어지면 흉터와 색소 침착을 유발하고, 심리적 스트레스와 삶의 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어 치료가 중요하다.이번 행사에서는 퀴즈와 게임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들이 등드름과 가드름 등 몸 여드름의 특징과 관리법을 익힐 수 있게 했다. 참가자들은 여드름 개선에 도
피부과 전문의들은 얼굴 여드름과 몸 여드름을 동반하고 있는 환자들의 삶의 질은 더 낮음에도 불구하고, 몸 여드름에 대한 진단이나 치료가 얼굴 여드름에 비해 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얼굴 여드름 치료에 있어 몸 여드름 동반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같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7월 23, 24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된 여드름 치료제 '아크리프' 출시 기념 ‘AKLIEF LAUNCH GRAND symposium’에서 대한여드름주사학회 대외협력이사 고주연 교수(한양대병원)는 학회의 피부과 전문의 38명 중 36명이 응답한 '몸 여드름'에 대한 설문조사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몸 여드름에 대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