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은 매년 10만 명 이상이 치료하는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이다. 얼굴 여드름 환자의 절반 이상이 몸 여드름을 함께 겪지만, 치료와 관리가 얼굴에 집중되면서 몸 여드름에 대한 인식은 낮은 편이다. 몸 여드름은 조기 치료가 늦어지면 흉터와 색소 침착을 유발하고, 심리적 스트레스와 삶의 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어 치료가 중요하다.

김유라 갈더마코리아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행사를 통해 몸 여드름 치료와 관리의 중요성을 공유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과 증상에 맞는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며 건강한 피부 문화 확산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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