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정형외과 박종범 교수가 AO국제척추기구 아시아태평양 집행부 선거에서 3년 임기의 교육회장으로 선출됐다는 소식이다.1958년에 설립된 AO국제척추기구(AO Spine International)는 척추외과 의사들의 활동을 주도하는 비영리 단체로 척추 질환 및 외상에 관련된 각종 의학적인 교육과 연구 그리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100여 개국 11,000명 이상의 정형외과 및 신경외과의 척추전문의들에게 제공하고 있다.AO국제척추기구가 7월부터 9월 초까지 아시아태평양 20개 회원국의 300명의 대의원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선거에서 박종범 교수가 교육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5년 7월부터 2028년 6월까지 3년으로 박종범 교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정형외과 박종범 교수가 5월 24~2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회된 제40차 대한척추외과학회에서 차기회장으로 선출됐다.올해로 40회를 맞는 대한척추외과학회는 척추 분야 수술 및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정형외과 의사들이 척추질환의 치료적 연구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연구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회로, 매년 5월 아시아·태평양의 15개국 내외의 척추학회 회장 및 의사들이 참여하는 국제학회를 개회하여 척추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올해 학회는 코로나19 이후 대규모로 열리기 때문에 대한민국을 비롯한 일본, 대만,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 전문의들이 대...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정형외과 박종범 교수가 지난 9~11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개회된 아시아태평양 경추학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지난 13일 밝혔다.아시아태평양 경추학회는 미국 및 유럽 경추학회와 함께 경추 질환과 외상을 다루는 경추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가진 학회이다.정형외과 박종범 교수는 2010년부터 학회의 집행위원 및 학술상 위원장을 맡아오면서 경추 분야의 임상 및 기초 연구를 주도하여 미국 경추학회의 최우수 논문상을 3차례 수상하였고 저명한 국제학술지들에 많은 논문들을 게재하였으며, 국내에서는 대한경추연구학회의 초대간사로 13년, 회장으로 2년을 역임하면서 우리나라의 경추 분야 발전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