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이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생명존중사업’을 올해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요 대상은 퇴행성 관절염, 안과질환, 유방암·자궁내막암·폐암 등 중증 질환자뿐 아니라 장애인, 청소년 등 돌봄 취약계층까지 포함된다.병원은 수혜 대상자에게 수술·시술·검사비 등을 지원하며, 맞춤형 프로그램으로는 무릎 관절·안과 수술비를 지원하는 ‘함께’, 암 치료비 및 유전자 검사비를 지원하는 ‘마중물 프로젝트’, 청소년·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두드림 프로젝트’가 있다.두드림 프로젝트는 최대 100만원 한도의 치료비를 지원한다.한창희 병원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한창희)에서 올해도 저소득층의 경제적 부담 및 의료사각지대의 해소를 위한 생명존중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2010년부터 15년째 이어지고 있는 생명존중사업은 경기 북부의 인구·질병 특성을 고려하여 매년 일부 질환을 선정하여 해당 의료취약계층 환자에게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 진행할 생명존중사업 ‘포유(For You)·두드림(Do:Dream)’프로젝트는 뇌혈관질환 환자와 청소년·장애인 환자에 대한 의료비 지원을, ‘함께’프로젝트는 무릎퇴행성 관절염과 안과 질환에 대한 의료비를 지원한다.사업 대상은 ▲뇌혈관질환 환자 ▲청소년·장애인 환자 ▲무릎 퇴행성관절염을 앓고 있는 자 ▲...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한창희)에서 올해도 저소득층의 경제적 부담 및 의료사각지대의 해소를 위해 생명존중사업 ‘리본(re: born)·치U(乳)’프로젝트와 ‘함께’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2010년부터 14년째 이어지고 있는 생명존중사업은 경기 북부의 인구·질병 특성을 고려하여 매년 일부 질환을 선정하여 해당 의료취약계층 환자에게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 진행할 생명존중사업 ‘리본·치유’프로젝트는 문신제거시술·비만대사수술과 유방암 수술에 대한 의료비 지원을, ‘함께’프로젝트는 무릎퇴행성 관절염과 안과 질환에 대한 의료비를 지원한다.사업 대상은 ▲문신 제거시술- 만 25세 이하 문신이 있는...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이 생명존중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수술을 지원하고 있다.경기도 양주에 거주하고 있는 43세 A씨는 고도비만 환자로, 잘 조절되지 않는 당뇨까지 있어 내분비내과 손태서 교수의 진료를 받고 있던 중에 최근 위장관외과 김은영 교수에게 비만대사수술을 하는 것이 좋겠다고 권고 받았다.‘비만대사수술’이란 식이조절과 운동요법만으로는 효과적인 체중조절이 어려울 때 고려할 수 있는 치료법으로, 비만 환자의 체중감량 및 합병증을 치료하는 데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비만대사수술이 감량된 체중을 장기적으로 유지하는데 탁월하다는 것은 이미 증명되어 있고, 미국, 아시아와 유럽의 여러 나라에서 비만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