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은 수혜 대상자에게 수술·시술·검사비 등을 지원하며, 맞춤형 프로그램으로는 무릎 관절·안과 수술비를 지원하는 ‘함께’, 암 치료비 및 유전자 검사비를 지원하는 ‘마중물 프로젝트’, 청소년·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두드림 프로젝트’가 있다.

한창희 병원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지원 신청은 진료 예약 후, 병원 본관 4층 사회사업팀에 문의하면 된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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