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바이오의 뇌기능장애개선제 ‘세레브레인주’가 오리지널 의약품 수입액을 추월하며 국내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에 따르면, 세레브레인의 올해 생산 실적은 61억 원으로, 오리지널 의약품 수입액 56억 원을 넘어섰다. 출시 이후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지난해까지 연평균 성장률은 약 78.8%에 달한다.대웅바이오는 올해 매출 80억 원, 내년에는 1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주요 상급종합병원에도 처방 기관을 확대하고 있다.세레브레인은 돼지뇌펩티드를 주성분으로 하며, 노인성 치매, 뇌졸중 후 뇌기능 장애, 외상성 뇌손상 등 다양한 뇌기능장애
대웅바이오(대표이사 진성곤)는 뇌기능장애개선제 ‘세레브레인’이 서울대학교병원 랜딩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대웅바이오는 이번 서울대학교병원 랜딩으로 서울성모병원, 고려대학교안암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경희대학교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중앙대학교병원, 충북대학교병원 등 16곳의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해 전국 113개 종합병원에 세레브레인을 공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회사에 따르면 세레브레인은 돼지뇌펩티드 성분의 주사제로서 ▲알츠하이머형 노인성치매, ▲뇌졸중 후 뇌기능장애, ▲두개골의 외상(뇌진탕, 뇌좌상, 수술 후 외상) 등에 효과가 있다.대웅바이오 마케팅 담당자는 "세레브레인은 다양한 함량, 합리적인 약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