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Seven Knights Re:Birth)’를 지난 18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신작은 지난 9월 16일부터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했으며, 일본, 대만, 태국, 홍콩, 마카오 앱스토어에서 인기 1위를 차지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용자들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모바일 버전을 내려받을 수 있으며, PC 버전은 공식 브랜드 사이트에서 설치 가능하다. 글로벌 원빌드 방식으로 서비스되는 만큼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 총 15개 언어를 지원한다.출시 전 태국과 대만에서 열린 오프라인 쇼케이스에는 각 법인장과 넷마블넥서스 김정민 대표, 김정기 총괄 PD가 참석했다. 특히 대만 행사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넷마블넥서스가 개발한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Seven Knights Re:Birth)’에 신규 전설 영웅 2종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이번에 추가된 전설 영웅은 ‘백마법의 화신 오를리’와 ‘붉은 나비 데이지’다. 오를리는 전체 적군에게 공격력 비율 피해를 두 차례 입히는 ‘빛의 일갈’ 스킬과, 자신의 마법 공격력 기반 보호막을 제공하는 ‘통찰의 빛’ 패시브를 보유했다. 데이지는 적군의 버프를 해제하고 아군의 공격력을 높이는 ‘불나비’ 스킬과, 공격력이 가장 높은 아군 2명의 공격력을 상시 강화하는 ‘기민한 움직임’ 패시브를 지녔다.이와 함께 메인 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