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와 보건복지부, 국립중앙의료원은 6월 27일(화) 대한의사협회 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가칭)시니어의사-지역공공의료기관 매칭사업 관계기관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회의에는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 박향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 주영수 국립중앙의료원장 등이 참석했다.‘시니어의사-지역공공의료기관 매칭사업’은 필수의료 및 공공병원의 의료 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퇴직(시니어) 의사가 지역 공공병원에 근무하도록 하는 의료상생모델(국립중앙의료원·대한의사협회·공공병원)이다.이는 지난 1월 발표된 지역 간 의료격차 완화를 위한 ‘의료체계 규제혁신방안’의 세부 추진과제 중 ‘은퇴의사 공공병원 활용 기반 ...
대한의사협회는 8일 ‘시니어의사-지역공공의료기관 매칭사업 TFT’를 구성하고, 지역 필수의료 인력난 해소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앞서 의협은 필수의료인력 확보를 통한 공공 보건의료기관의 진료체계 안정을 위해 국립중앙의료원과 지난 1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전문성이 풍부한 시니어 의사(및 비활동 의사)가 지역사회에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의 필수의료 인력난 해소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기 위해 의협과 국립중앙의료원이 공동 추진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을 보다 원활히 이행하기 위해 구성된 의협 TFT는, 시니어 및 비활동 의사들을 지역 필수의료 현장에 투입하기까지 여건 조성과 기반을 구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