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씨어스테크놀로지와 함께 심전도 기기 재사용 모델 ‘모비케어 리프레시(mobiCARE REFRESH)’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헬스케어에서 환경과 편의를 모두 고려한 순환경제형 ESG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모비케어는 초경량(19g) 무선 심전도 기기로, 최대 9일간 심장 신호를 연속 측정할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인 ‘리프레시’ 모델은 사용 후 기기를 택배로 반납하면, 전문 센터에서 세척·멸균·점검을 거쳐 다시 의료현장에 공급하는 방식이다.기존에는 병원이 직접 기기를 소독하고 관리하거나, 일회용 제품은 의료폐기물로 처리해야 해 인력과 환경 부담이 컸다. 리프레시 모델은 환자의 반납 편의성을 높이고, 병원은 일회용처
에이티센스(대표이사 정종욱)는 지난 3월 1일 쿠웨이트 헬스케어 유통업체인 DMC(Al Dabbous Medical Company)社와 자사의 패치형 14일 연속 심전도 검사기 ‘에이티패치(AT-Patch, ATP-C130)’ 제품 수출 및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계약에 따라 에이티센스는 약 30억원(미화 240만 달러) 규모의 에이티패치를 쿠웨이트에 수출하게 된다. 정식 판매는 올해 6월 현지 인허가 등록이 완료 되는대로 이뤄질 예정이며, 현재 100대의 제품이 마케팅 목적으로 선주문 된 상태다. 이를 통해 에이티센스의 중동 시장 진출이 가속화될 전망이다.에이티센스 정종욱 대표는 "이번 계약 체결을 발판 삼아 유럽, 일본에 이은 에이티패치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