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바이오파마는 제약바이오 분야 미래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제3회 약대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26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글로벌 트렌드로 떠오른 역노화 기술을 활용한 신약 개발 아이디어 제안이다. 참가자는 질환 영역을 자유롭게 선택해 신약개발 아이디어를 제출할 수 있으며, 국내 약학대학(약학과·제약학과) 재·휴학생 또는 약사면허증을 소지한 대학원생이 개인 또는 2인 팀으로 참여 가능하다.응모는 다음달 23일 밤 11시 59분까지이며, 10분 이내 발표자료와 A4 절반 분량의 요약본을 공모전 접수 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서면 평가와 발표 심사로 이뤄지며,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을
한올바이오파마(공동대표 정승원, 박수진)는 미국 현지 법인과 보스턴 바이오텍 클러스터 투어 기회를 제공하는 제2회 ‘전국 약대생 아이디어 공모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3일 밝혔다.영예의 대상은 ‘무궁무진한’ 팀 명으로 아이디어를 제출한 이화여자대학교 장나영, 덕성여자대학교 김예진 학생 팀이 수상했다. 이어 ‘연듀(연세대학교 박정현, 이준근)’, ‘심사숙고(숙명여자대학교 이용은, 제선영)’ 팀이 최우수상에 이름을 올렸다.약대생 아이디어 공모전은 한올바이오파마가 국내 약대생을 대상으로 신약개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했다.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팀은 5박 6일간 한올바이오파마의 미국 법인이 위치한...
한올바이오파마(공동대표 정승원, 박수진)가 미국 현지 법인과 보스턴 바이오텍 클러스터 투어 기회를 제공하는 제2회 ‘전국 약대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약대생 아이디어 공모전’은 약학 분야의 전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한올바이오파마가 지난해 처음으로 선보인 공모전이다. 한올 미국 법인은 물론 글로벌 바이오 기업들이 밀집돼 있는 보스턴 방문, 의료진 대상의 심포지엄 행사 참여 등 제약바이오 산업 트렌드 학습과 실무 경험을 제공한다.올해는 ‘AI를 활용한 신약개발’을 주제로 최근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을 한올바이오파마의 신약개발 프로그램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약대생들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