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8월 11일부터 31일까지 21일간 ‘제23회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를 연다. 홈플러스와 ‘홈플러스 e파란재단’이 공동 주최하며, 환경부·교육부 등 30여 개 지자체와 NGO가 후원한다. 이 대회는 어린이들이 환경 문제에 대한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하며, 자연과 공존하는 가치를 공유하는 국내 최대 규모 어린이 환경그림 공모전이다.올해 주제는 ‘우리가 지키는 지구, 우리가 사랑하는 바다’로, 기후 위기와 해양 생태계의 중요성을 어린이 시각에서 창의적으로 표현하도록 기획됐다. 참가 대상은 전국 초등학교 1~6학년이며, e파란 그림대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가능하다. 8절 도화지에 자유 형식으로 그린 작품을 스캔